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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한적도 없었던 저의 싸이를 망하게 한 주범이 이 블로그입니다.

한 때 블로그 "TOP 100"를 목표로 노력도 했었지만, 현재는 에어백만 터지지 않을 정도로 급 브레이크 밟은 상태입니다.


원래 블로그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"불면 날아갈 듯한 철학 이야기", "허무맹랑 재밌는 신화 이야기", "그림 속 숨어있는 이야기" 이었지만... 16년 동안 꾸준히 일상의 흔적만을 남기는 달인, 랜덤 nology 쥔장입니다. (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... 욱끼지도 않고... -_-;;)

알고보면 저 세 개의 이야기는 서로 얽힌 사이랍니다. ㅎㅎ

우야둥둥, 글 적는 재주가 너무나도 없는 저는... 죽기 전에 책 한 번 내는 것이 꿈이라면 꿈인데...
이 블로그는 그 과정의 한 단계로, 지극히 nology-oriented 된 공간입니다.
하지만 공개된 글에 대해선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런 쥔장이기도 합니다. 흐흐